쑥부쟁이??
'구절초'는 보통 '쑥부쟁이' 보다 꽃의 크기가 크고,
꽃대 하나에 꽃이 하나만 피며 꽃잎처럼 보이는 설상화의 색이 흰색이다..
쑥부쟁이는 꽃대가 갈라져 여러개의 꽃이 가지마다 피며,
꽃잎(설상화)의 색은 대부분 보라색에 가깝다.
또한, '구절초' 잎은 국화잎을 닮았지만 '쑥부쟁이' 잎은 가는 바소꼴을 하고 있다.
'개쑥부쟁이'는 키가 작고 가지를 많이 치며, 높은 산의 건조한 능선쪽에서 자주 발견된다.
'까실쑥부쟁이'는 꽃지름이 약 2cm 정도이며, 작은 잎의 표면이 까실까실하다.
☆ 2009.8.1(토) 서암정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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