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용산가족공원 가는 가을 아쉬워 용산 가족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커다란 손가락 조각이 인상적입니다.. 좀 징그럽기도 하네요... 벌써 단풍이 든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이 커다란 의자는 뭐죠? 나름 멋지긴 합니다... 곰돌이 두 마리가 누워 한가로이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3.10.25(금) 용산 가족공..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3.10.25
서울 /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축제 아직 본격적인 축제는 시작되진 않았지만 억새 구경하러 하늘공원으로 가 보았습니다... 입구에는 축제를 알리는 등이 주렁주렁 걸려있었습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억새가 일제히 손을 들어 손짓하는 듯한 생각이 들게 합니다... 구불구불 만들어놓은 사잇길이 제법 운치있어 보입니다.....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3.10.16
북촌 한옥마을에서 만난 소소한 것들... 북촌 한옥마을에서 만난 소소한 것들... 낡은 느낌의 한옥 대문!! 점점 이런 낡은 느낌이 좋아진다... 요거는 최근에 새로 만든 대문인데 정갈한 느낌은 있지만... 대문에 써붙인 입춘대길이 퓨전느낌이 나는게 독특해서..ㅎㅎ. 북촌 한옥마을의 공방이나 이름있는 집에 붙어있는 표지!! 나..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6.11
북촌 8경을 찾아서... 북촌 8경을 찾아서... 전에 헤매고 다니느라 제대로 못 돌아본 북촌을 찾아 나섰다. 이번 목표는 북촌 8경을 찾아 카메라에 담는 것!!! 서울시는 북촌을 가장 장 감상할 수 있는 지점 8곳을 지정해 방문객을 위한 사진촬영대(포토스팟)를 설치하였다. 북촌의 전통과 삶을 상징하는 문양인 기..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6.11
안국동 감고당길 감고당길 인사동에서 나와 길을 건너 풍문여고를 지나 덕성여중고를 지나 정독도서관까지 길! 감고당길... 이름이 참 이뻐서 이게 뭔 뜻인가 궁금했는데 찾는자에게 길이 있나니...ㅎ 덕성여고 교문 앞에 세워진 이런 표지석이 눈에 들어왔다. 감고당은 덕성여고 본관 서쪽의 테니스장 자..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6.02
오랫만에 찾은 인사동 거리... 언제 가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인사동.... 역시나...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인사동거리!! 요집은 언젠가는 꼬옥 찍어보고 싶었던 집이다...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 인사동으로 꺾어들기 바로 직전에 있는 집인데 아주 조그마한게 내가 좋아하는 감청색과 베이지색이 어우러진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6.02
파릇파릇 나뭇잎과 호수가 어우러진 5월의 월드컵공원 눈이 시리게 푸르른 오월의 월드컵공원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그래도 멋졌다... 물빛에 비친 나무색은 정말 싱그러웠고... 밤색의 나무데크와 파릇파릇 새싹을 닮은 나무색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멋진 풍경...!! 오리 세마리도 평화롭게 먹이를 찾으며 유유히 물위를 떠다니고 있었..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5.31
어느 봄날 길상사에서... 어느 봄날 길상사에서... 이상하게 사월초파일 즈음이 되면 길상사를 찾아가게 된다... 누가 나를 끌어당기는 걸까? 사월초파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김없이 연등이 주렁주렁~~ 차분한 절들이 화려한 연등을 매달고 시끌벅적해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저러나 평일날 왜 이리 가는 곳마다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5.12
북한산 둘레길(4) ~ 우이령길 북한산 둘레길(4) ~ 우이령길 ~ 우이령(소귀개)길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작은 길로,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이다. 무장공비 청와대 침투사건(1968.1.21)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2009년 7월 탐방예약제로 개방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지역..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12.04
북한산 둘레길(3) ~ 구름정원길 북한산 둘레길(3) ~ 구름정원길 ~ 구름정원길은 북한산 생태공원상단에서 진관생태다리앞까지 코스이다. 탁 트인 하늘과 울창한 숲 그리고 도시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길이라고 소개된 코스이다. 숲 위로 하늘다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구기터널 상단..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