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공간

플랜테이션 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 플랜테이션에 가 보았다.. 그 당시에 시간이 없어서 밥만 먹고 후다닥 나오는 바람에 주변을 둘러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있어서..ㅎ 이곳은 식사를 미리 에약하지 않고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ㅠㅜ 1인당 오천냥!! 쬐금 아까운 생각이 들기 ..

제이드가든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점심식사 레스토랑 입구... 레스토랑 내부 모습... 천장의 등장식과 그물모양 검은 색 의자(?) 옆지기가 먹은 약고추장/약된장 산나물비빔밥(9,500냥)... 산나물비빔밥... 요건 내가 먹은 연잎밥(10,000냥)... 그러나 연잎을 벗겨내려니 밥알들이 달라붙어 이렇..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의 산모퉁이 갤러리 2층에서 내려오다보니 지하 1층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산모퉁이 갤러리 표지가 보여서 내려가 보았다... 갤러리라고 해서 무슨 미술작품들을 전시해놓은 줄 알았더니 여기저기서 수집한 골동품(?) 비슷한 오래된 생활소품들이 1층 전체를 가득 메..

부암동 산모퉁이 아래층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이층으로 올라갔더니 비록 산쪽이긴 했지만 창가쪽에 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다. 대체 이 드라마 끝난지가 언젠데 왜 이리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인지...ㅠㅜ 곳곳에서 일본어가 들리는 것을 보니 한류붐을 타고 외국인들도 많이 ..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 길상사에 갔다가 오랫만에 차나 한잔 마실까해서 부암동 산모퉁이를 찾았다. 평일인데도 왠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 것인지...ㅜㅠ 산모퉁이 주변길은 주차된 차들로 빼곡히 차 있었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안에 들어갔더니 앉을 곳도 마땅치 않을 정도로 사람들..

태백 구와우마을의 순두부집 태백의 고원자생식물원에서 한다는 2011 해바라기축제에 갔다가 점심을 먹은 집!! 사실 이 집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구와우마을의 뜻은... 순두부집 들어가는 길... 해바라기 몇 송이가 입구를 장식하고 있었다. 간판이 마치 초등학생이 쓴 글씨같이 생..

제주에서의 식사는... 1. 섬 (http://www.jejusum.kr) 김포에서 아침 7시 비행기로 제주로 날아가 아침 먹었던 곳... 제주시 도두동에 있는 섬횟집!!1 이 날 날씨가 잔뜩 흐린게 여행 내내 비 오고, 바람 불고... 그랬다. 2층 건물인데 2층에는 아주 큰 연회석도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아침이..

곤드레밥과 산채비빔밥집 "산내음"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밥먹을 일이 종종 생긴다. 보통은 학사평 두부집에 자주 가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술의 전당 앞에 있는 "산내음"이라는 집에 가보았다. 이름이 "산내음"... 왠지 상큼한 느낌이 난다. 오픈한지 얼마..

마포농수산물센터 횟집에서보다 조금은 저렴하게 회를 즐길 수 있는 곳... 누군가 그랬던가? 살기가 힘들어지거나 지루해지면 시장에 가보라~~ 일단 시장에서 횟감을 골라서 이층에 있는 식당에 가서 자리를 잡고 먹는게 순서~~!! 시장 안 수족관에은 커다란 물고들이 유유히 헤엄치며 누군가를 기다리..

보길도에서 점심먹은 집 = 낙원펜션식당 = 보길도 예송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낙원펜션~~!! 그야말로 햇빛이 작열하는 뜨거운 한여름... 그늘 속에만 잊고 싶어지는 그런 한낮에 점심은 먹어야겠고... 예송리해수욕장 근처에 있던 낙원펜션식당으로 들어갔다. 낙원펜션식당 모습... 너무 더운데 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