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애사가 깃들인 곳... 장릉 그리고 청령포 오래 전에 갔던 곳이어서 많이 변해있으리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도 너~~~~무 뛰어넘는 변화였습니다. 전혀 같은 곳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예전의 고즈넉했던 분위기가 그리웠습니다. 변화한다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장릉 올라가는 ..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