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두번째로 찾은 울릉도 ~ 섬목에서 내수전 트레킹 (3) 두번째로 찾은 울릉도 ~ 섬목에서 내수전까지 트레킹 밤새도록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계속 내려서 어쩔까 하다가 그냥 나리분지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오기로 하고 나섰다. 그런데 천부에서 내려 나리분지까지 가려고 갈아탄 미니버스 기사분이 자청해서 우리를 석포까지 데려다주시겠다지 않는..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