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인사동 쌈지길(2)

눈부신 봄날 2007. 7. 19. 16:02

인사동 쌈지길(2)

 

▲ 첫걸음길(1층)에서 두오름길(2층)로 올라가자마자 만나는 집 'MMMG'

밀리미터(mm)+밀리그램(mg)를 의미하며 문구류를 디자인하는 집

 

 ▲ 쌈지길에서 계단을 따라 꼭대기까지 피어있는 대형 장미꽃

 

▲ '옻나무 갤러리'

옻칠공예 전문매장

 

 

▲ '옻나무 갤러리'

와우!! 화려합니다!!

 

▲ 두오름길(2층)에서 내려다본 쌈지길 첫걸음길(1층) 모습

 

▲ 첫걸음길(1층)에서 두오름길(2층)로 올라가는 모퉁이 모습

+ 패션소품 매장인 '보스디자인'

윗부분 벽에 있는 표지들이 직접 손으로 쓴 거라 더욱 정감이 있네요. 

 

▲ 첫걸음길(1층)에서 두오름길(2층)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 모습

울긋불긋한 그림들이 앞 뒤벽에 빼곡히 그려져 있어요.

 

 ▲ 첫걸음길(1층)에서 두오름길(2층)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양 옆 그림들

 

▲ 두오름길(2층)에서 세오름길(3층)로 올라가는 입구

'향기정원' 옆 부분에 투명한 비닐에다가 이런 저런 그림들을 잘라 붙여놓았어요.

  

▲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입구 위벽에 붙어있는 그림

쌈지길에는 곳곳에 재미있는 그림과 글씨들이 있으니 이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 제일 꼭대기층까지 올라온 커다란 장미

 

▲ 네오름길(4층) 계단 근처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라인(?)

커다란 잡지 표지에 뚫린 구멍에 얼굴을 디밀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제 세오름길(3층)에서 네오름길(4층)로 올라갑니다~

 

꼭대기층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요.

1. 지금 보는 것처럼 경사진 길을 따라 올라가는 방법

                                  2.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

                                  3.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

 

물론 첫번째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별로 힘도 안 드는데다가 이곳저곳 기웃거려가며 구경도 할 수 있으니까요...

 

 

 ▲ 하늘정원 가는 길에서 본 꼭대기층(네오름길) 모습 

 

 ▲ 하늘정원 지나 쌈지마켓 가는 길

 

▲ 쌈지마켓 입구에 걸려 있는 코믹한 모습의 '성찬이 엄마'

'성찬아

너 어제 몇 시에

겨 들어왔냐?'

가슴에 붙어있는 표찰에 이렇게 써 있어요...

  

 ▲  '갤러리카페 숨' 옆의 운치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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