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도심은 빛의 축제 중...

지금 서울도심은 빛의 축제 중...

 

지금 서울 도심은 색색의 불꽃으로 화려하게 반짝이고 있네요...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거리는 가로수마다 이쁜 등을 입혀 놓아서 아주 환하고 밝았고.

청계천, 서울시청은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봤지만 루체비스타가 아주 멋지게 빛나고 있었어요.

 

올해는 특히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장식물들이 화려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었는데

소공동 롯데백화점 주변은 블루계열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주변은 여기저기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영플라자는 외벽 전체가 파란색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영플라자와 에비뉴엘 사이의 차도 위에도 푸른색 조명 통로가 연결돼 있었답니다.
 

 

본관과 에비뉴엘관 사이 연결통로에도 이런저런 장식물들로 멋진 광경을 연출하고 있었어요..

 

    

 

 

 

 

본관 앞과 본관~에비뉴엘 사이 공간에는 명품 브랜드 몽블랑의 대형 쇼핑백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있는 앰버서더호텔도 화려하네요...

 

 

롯데호텔 앞은 정말 빛의 바다처럼 화려한 불빛으로 포근한 느낌마저 주었습니다.

 

 

 

 

 

 

 

롯제호텔 건너편의 빌딩들도 나름 화려한 조명으로 현란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광화문 로터리에서 서대문 로터리까지 거리도 여러 장식물들로 멋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하얀 로봇으로 장식된 트리~

 

 

 

 

강북삼성병원 입구의 화려한 조명~

 

 

☆ 2007.12.26-27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