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김영갑 갤러리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2002년 문 열었다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루게릭병으로 더 이상 사진 작업을 할 수 없었던 김영갑 선생님이 생명과 맞바꾸며 일구신 갤러리라고 합니다... 갤러리 야외에는 자그마하면서도 앙징맞은 조각들이 여기저기서 우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제..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