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길상사에서 성북동 길상사에서 '대원각' 창건주인 김영한(법명 길상화)불자가 미국 LA에서 법정 스님께 기증할 뜻을 밝힘으로써 지금의 길상사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길상사는 성모마리아 느낌을 풍기는 관세음보살상이 유명한데 천주교 신자인 한국 조각계의 거장 최종태 씨가 불모(佛母)를 자청해 세간에 화제..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0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