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해진 책 ~ 박노해의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요" 가슴이 먹먹해진 책 - 박노해의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요" - 가슴이 먹먹해졌다.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이 말 밖에는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었다... 그동안 남의 일에 너무 무심하게 살아온 게 아닌가? 자책하는 마음도 들고... 레바논!! 사실 우리와는 참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나라! 1996년, .. 소소한 기쁨/책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