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아름다운 돌담과 연꽃마을 하가리 연화못 더럭분교에서 가까이에 있는 연화못을 갔습니다... 이제 해는 중천에 떠올라 점점 그 열기를 뿜어내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왔어야 이슬을 머금은 연꽃을 찍었을텐데...ㅠㅜ 그래도 연꽃은 어여뻤습니다... 커다란 연잎 밑에 수줍게 피어난 빠알간 꽃들... 활짝 핀 꽃도 이쁘..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