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헤이리... 비가 오락가락하는 오월.... 헤이리에 들러보았다. 평일이라 한산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1번게이트로 들어가서 왼쪽 방향으로 들어가다보면 만나는 한길북카페... 북카페 한귀퉁이에 있던 고은 시인의 조금은 오글거리는 시... '두 사람의 숲 헤이리' 한길책박물관 옥상 모습... 한쪽이 ..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