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맛집*멋집

프로방스 부티크 & 카페

눈부신 봄날 2010. 5. 14. 13:27

프로방스 부티크 & 카페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다리도 쉴 겸 차나 한잔 하려고 들어가게 된 까페...

그런데 그냥 까페가 아니고 부띠끄&까페라고 써 있어서

뭔가 하고 궁금해하며 들어갔는데...

 

내부에는 이런저런 옷들이 멋지게 디스플레이되어 있었고,

까페 공간을 여러 구획으로 나누어 각기 독특한 색감으로 꾸며 놓아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블랙톤으로 꾸며놓은 코너...

블랙은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은 조심스러운데

서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게 차암 괜찮다~~

 

이곳도 블랙을 중심으로 무채색톤으로 꾸며놓은 창쪽 모습...

 

이쪽은 레드톤으로 꾸며놓은 코너..

아주 화려한 느낌을 준다. 

 

이곳은 차를 마시는 공간인데 그림 몇점을 놓아 두어서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등장식이 독특해서 찍어보았는데

많은 것을 담으려다 망친 것 같다...

그래도 아쉬우니 그냥 올려야지...ㅎㅎ 

 

블루톤으로 장식한 코너...

 

차마시는 곳...

 

 

카운터 및 주방 모습...

아주 멋지게 생긴 아자씨가 서빙을 해 주셨다...

 

나오면서 한컷~~ 역시나 역광이라 허접...ㅠㅠ

 

까페를 나와 올려다본 계단 모습...

 

계단을 내려오면서 마주치는 모습..

 

 

☆ 2010.5.4(화) 프로방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