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맛집*멋집

보길도에서 점심 먹은 집

눈부신 봄날 2010. 10. 19. 13:16

보길도에서 점심먹은 집

= 낙원펜션식당 =

 

 

 보길도 예송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낙원펜션~~!!

 

그야말로 햇빛이 작열하는 뜨거운 한여름...

그늘 속에만 잊고 싶어지는 그런 한낮에 점심은 먹어야겠고...

예송리해수욕장 근처에 있던 낙원펜션식당으로 들어갔다. 

 

낙원펜션식당 모습...

너무 더운데 있다가 들어가서 입맛도 없고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 있던 제육볶음을 시켜 먹었다...

별로 기대도 안 했는데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시원한데서 한여름에 먹는 제육볶음맛... 괜찮다~~!!

 

낙원펜션도 겉에서 보기에는 근사해보여 나중에 보길도에 또 가게 되면 묵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2010.7.31(토) 보길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