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1)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을 보러가던 날~~
비가 시원스럽게 내렸다...
역시나 전시장안은 사진촬영금지...ㅠㅠ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에는
멕시코의 유명작가프리다 칼로를 비롯하여
'멕시코 르네상스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디에고 리베라,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를 포함해
오스왈도 과야사민, 루시오 폰타나, 페르난도 보테로 등
라틴아메리카 15개국의 20세기 작가 84명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되고 있었다...
일단 본전시장 밖 모습을 담아보았다~~
에세키엘 네그레테 리라의 "점심식사"라는 작품이 벽에 장식되어 있었다...
이건 프리다 칼로의 작품...
페르난도 보테로의 "시인"
전시장안 모습을 한 컷 슬쩍 찍어보았다....
미술관 바깥은 비가 와서 그런지 촉촉한게 고궁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 2008.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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