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2)
전시는 4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section 1 세계의 변혁을 꿈꾸다 - 벽화운동
이곳에서는 프리다 칼로의 남편이었던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이 눈에 띄었다...
▼ 테완페텍의 목욕하는 사람들(디에고 리베라, 1923)
▼ 위원들(엑토르 폴레오, 1942, 베네수엘라)
남미 특유의 색감이 독특한 느낌을 주었다....
section 2 우리는 누구인가 -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정체성
이곳에서는 프리다 칼로와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이 눈에 띄었다..
▼ 시인(페르난도 보테로, 콜럼비아, 1968)
뚱뚱보들을 주로 그린 화가 페르난도 보테르...
코믹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점심식사(에세키엘 네그레테 리라, 1930)
▼ 코요아칸의 프리다(프리다 칼로, 1927?, 멕시코)
▼ 테우아나 차림의 자화상 혹은 '내 생각 속의 디에고'(프리다 칼로, 1943)
▼ 판쵸 비야와 아델리타(프리다 칼로, 1927)
▼ 상처받은 인디오(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
section 3 나를 찾아서-개인의 자유와 초현실주의
▼ 우주의 눈 A2(아돌포 아불라라흐, 1968)
▼ 바비아의 흑인여인(에밀리아노 디 카발칸티, 1956)
▼ 발레리나 바라(페르난도 보테로)
section 4 형상의 재현에 반대하다 - 구성주의에서 옵아트까지
▼ 나야리트 여인(카를로스 메리다, 1954)
▼ 마디Ⅰ(카르멜로 아르덴킨, 우루과이, 1945 )
이번 전시회에서는 '페르난도 보테르'라는 작가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언제 이 작가 작품만 볼 수 기회가 오기를...
☆ 2008.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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