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뒹국 소주 여행기
~ 소주운하 ~
소주는 5분의 4가 호수로 이루어져 있는 도시란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 물로 출렁이는 느낌이 들었다.
중국판 피사의 사탑이라는 '호구'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운하를 따라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운하로 가는 길에 있던 인력거(?)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배 타는 곳...
배를 타고 출발~~
좁은 수로를 따라 인가가 주욱 이어진다..
요렇게 깔끔하고 화사한 집도 있었지만...
허름하고 낡은 집도 많이 눈에 띄었다..
유턴하여 되돌아오는 곳에는 이런 빠알간 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서 나름 장관....
집 모양이 같은 동양권인데도 우리네와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서양풍의 주택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었다.
역시나 날씨는 음울한 날씨라서 으슬으슬한 추위까지 느낄 정도...
우리가 탔던 유람선(?)
☆ 2010.02.01 소주 운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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