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제주 / 우도 ~ 검멀레, 서빈백사해변

눈부신 봄날 2013. 10. 15. 20:31

 

 

모래가 검어서 검멀레 해변이라고 하는데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오랜 세월의 더께가 쌓인 바위가 아주 멋집니다.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산호 백사장,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지는 서빈백사...

유럽 어느 나라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아주 멋진 곳입니다.

 

 

이 곳에서도 여러 탈 것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해안가에 있는 산호가 굳어 생긴 돌...

마치 곡류를 튀겨 뭉쳐놓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비취빛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멋진 바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곳 산호해변에 있던 '빨간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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