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3

가는 가을 붙잡고 싶어... 양평들꽃수목원(2)

가는 가을 붙잡고 싶어... 양평들꽃수목원(2) 담쟁이가 바위 위에 멋진 그림을 그려놓았다... ▼ 가을하늘과 단풍든 나무 ▼ 가림막 덩굴 수목원 한 쪽에는 방가로가 여러 개 있었는데 이 곳에서는 전망이 툭 트여 남한강 및 수목원을 내려다볼 수 있다고 안내문에 쓰여있는데 통과... ▼ 방가로 들어가는..

가는 가을 붙잡고 싶어... 양평들꽃수목원(1)

가는 가을 붙잡고 싶어... 양평들꽃수목원 비오고 추워진다고 하야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려나' 하는 조급한 마음에 길을 나섰다. 멀리 갈 형편은 안 되고 양평쪽으로.... 역시나 대단한 차량 행렬!!! 넉넉잡아 두시간이면 되겠다 싶었는데 3시간 반도 더 걸렸다. 가는 길엔 눈길 닿는 곳마다 울긋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