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엘 가다(5)...부용지와 주합루 창덕궁엘 가다(5)... - 부용지와 주합루 - 후원의 중심지로 휴식 뿐 아니라 학문과 교육을 담당하던 장소.... 개인적 휴식을 위한 부용정은 연못에 앞발을 담그고, 행사를 위한 영화당은 연못에 면해 있으며, 학문을 연마하던 주합루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있다... 영화당... 문무 과거 시험장의 고사본..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08.13
창덕궁엘 가다(4)...의두합과 애련지 창덕궁엘 가다(4)... - 의두합과 애련지 - 의두합은 순조의 맏아들인 효명세자가 지은 것으로 단청을 칠하지 않은 단촐하고 소박한 건물... 공부방으로 사용하였는데 독서와 사색을 위해 궁궐내 유일한 북향건물이란다... 왼쪽이 기오헌, 오른쪽이 의두각... 기오헌은 다른 궁궐건물과는 다르게 민가 형식..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08.13
창덕궁엘 가다(3)...연경당 창덕궁엘 가다(3)... - 연경당 - 드디어 입장시간이 되어 해설사를 졸졸 따라 후원으로 들어섰다. 후원 들어가는 길... 후원 밖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이곳은 다른 궁궐하고 달리 평지가 아니라 언덕(?)들이 많고 나무들이 많아서 궁이라기 보다는 공원같다는 느낌이 강했다... 아래는 연경당으로 가는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07.23
창덕궁엘 가다(2)... 창덕궁엘 가다(2)... 궁궐에 가면 커다란 건축물보다 작은 소품(?)이나 장식무늬 등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창덕궁에도 곳곳에 돌로 만든 동물 장식들이 많이 있었다. 요런 것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아주 무섭게 묘사하는 맹수들도 정말 귀엽게 만들어내는 재주가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07.23
창덕궁엘 가다(1).... 창덕궁엘 가다(1)... 그야말로 폭염이 무차별적으로 쏟아져 내리던 날... 왜 하필 날을 잡아도 이런 날을 잡았을까? 그야말로 줄줄 흘러내리는 땀에 얼굴은 금방 벌개지고, 눈부셔 제대로 눈을 뜨지도 못하던 날을...ㅠㅠ 그러나 맘 먹은 일을 덥다고 포기할 수는 없지.. 하는 맘으로 그냥 추진...ㅎㅎ 창덕..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