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애국심을 마구 마구 자극했던 울릉도 약수공원

눈부신 봄날 2007. 8. 8. 17:08

애국심을 마구 마구 자극했던 울릉도 약수공원

 

울릉도 여행 마지막날 아침을 먹고

도동항에서 걸어서 20여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약수공원에 갔습니다.

약수공원에는 독도박물관이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보는 독도전망대와 시가지 전망대가 있으며,

철분과 탄산이 섞인 약수가 나오는 약수터가 있고,

그 밖에 절도 있었습니다. 

 

핸펀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썩 좋지는 않네요....

 

 ▲ 도동항에서 약수공원 올라가는 표지판

 ▲ 약수공원의 독도대장군과 독도여장군

▲ 약수공원의 약수

용인지 거북이인지 헷갈리는 입모양에서 나오는 약수는

철분과 탄산이 섞여서 그런지 처음 맛보는 사람들은 다들 고개를 절래절래...

그러나 계속 먹으면 그런대로 괜찮아지고, 무엇보다 몸에 좋다니까....^^

 

 ▲ 독도박물관과 케이블카 타러 올라가는 길

경사가 상당히 심하네요...

 ▲ 아래쪽에서 바라다본 독도박물관

독도박물관에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고문서들이 진열되어 있어여....

 ▲ 대마도는 본시 우리나라 땅???

▲ 대마도는 본시 우리나라 땅임을 증명해 주는 자료가 비석에 새겨져 있네요....

 

 

☆ 울릉도에서 촬영(2007.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