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환상적이었던 울릉도 해상관광

눈부신 봄날 2007. 8. 2. 12:08

환상적이었던 울릉도 해상관광

 

울릉도 관광 두번째날!!!

점심을 먹고 해상관광에 나섰습니다....

육상관광에서 엉망이 되었던 기분을 깨끗하게 잊어버릴 정도로 멋진 해상관광이었습니다.

 

▲ 우리가 탔던 해상관광유람선 울릉카훼리호

 

▲ 유람선을 따라오기 시작하는 갈매기들

 

 

▲ 갈매기들의 비상 

 

▲ 유람선 승객들이 주는 새우깡을 먹으러 따라오는 갈매기들

 

▲ 쪽빛 바다와 갈매기

 

▲ 바다에서 바라본 투구봉과 비파산(국수산)

국수산은 바위모양이 국수가락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 남양에서 구암 사이에 있는 사태감

 

 ▲ 학포와 태하 사이에 있는 만물상

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인답니다...

 

 ▲ 쪽빛 바다

 

 ▲ 공암(일명 코끼리바위)

 

▲ 반대편에서 바라본 공암

바위 표면이 정말 코끼리 피부랑 똑같네요....

 

▲ 천부의 송곳산

 

▲ 현포와 천부 사이의 북면 해안에서는 어디서나 보이는 송곳산

 

 ▲ 죽암마을의 두루봉과 딴바위

 

 ▲ 관음도

 

▲ 관음도의 쌍굴~옛날엔 해적들의 소굴이었다네요..

 

 ▲ 석포 앞바다

 

▲ 죽도

울릉도 주변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아서 죽도라고 하고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유인도랍니다....

죽도는 따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서 관광을 할 수가 있어요... 

 

▲ 첩첩으로 쌓인 바위들~한폭의 산수화 같네요..

 

 ▲ 저동항 앞의 촛대바위

 

바다를 원없이 보았습니다.

울릉도 풍광! 정말 초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