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작은 프랑스마을... 쁘띠프랑스(4)

눈부신 봄날 2009. 5. 16. 19:16

작은 프랑스마을... 쁘띠프랑스(4)

닭 갤러리

 

 

갤러리에서는 프랑스 국조라고 하는 닭과 관련된 전시물을 볼 수 있었다.

닭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니....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왜 하필 닭일까?

 

갤러리 입구...

문 양 옆에 사자상인지가 떡 하니 지키고 있었다.

 

 

자~~ 그럼 전시되어 있는 작품 구경을 떠나볼까나....

 

벽걸이 장식...

 

 

 

화사한 느낌을 주는 화려한 접시...

대체 닭이 몇 마리야?

 

옹기종기 모여 있는 닭들...

금방 "꼬끼오"하고 울어제낄 것 같은 근사한 꼬리를 가진 수닭도 보인다. 

 

 

 

 

닭모양의 주방기구들(?)...

 

아... 닭의 변신은 무죄?

   

장식용 타일..

   

 

 

 

 액자들...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이 나는 액자...

 

  

특이한 문양의 도자기...

 

 손잡이가 달린 항아리(?)...

 

 

기품있어 보이나 외로워도 보이는 닭....

 

 

☆ 2009.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