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프랑스마을... 쁘띠프랑스(2)

작은 프랑스마을... 쁘띠프랑스(2)

어린 왕자를 만나다...

 

 

어린 왕자를 테마로 삼아 조경을 해 놓아서

여기저기 어린왕자에 나오는 인물이나 동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어린 왕자와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리고 정말 귀엽게 생긴 아기양...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니 강아지 같아 보이기도...ㅎㅎ

 

어린 왕자에게 이것저것 지혜를 가르쳐준 여우... 

 

  

  

 이 분은 지리학자??

 

 그런데 눈 나빠지시겠다~~

 

자신의 별에 있는 활화산을 청소하고 있는 어린 왕자....

 

건방진(?) 포즈로 생텍쥐베리 기념관 앞을 지키고 서 있는 어린 왕자...

 

금방 굴러떨어질 것 같은 이 모습은

철새를 따라 지구로 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어린 왕자....

 

  

 

술주정뱅이 아저씨...

훤한 대낮부터 술 마시면 될까요? 안 될까요?

아실만한 분이 그러시면 안 되죠...ㅠㅠ

벌써 코끝이 빠알갛네.... 으이구~~

대체 잊어버릴 일이 얼마나 많으시길래...

  

 

 

 

건물 외벽 곳곳에는 어린 왕자에 나오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동화적인 분위기를 폴폴 풍기고 있었다...

 

    

 

 

 

    

 

 

 

문손잡이에도 어린 왕자가 늠름하게 버티고 서 있다...

 

그리고 화장실 입구에도 빨강, 파랑 어린 왕자가... 

 

선물가게 간판에도.... 

 

분수광장에 있던 기념품가게인데

평일이라 그런지 열려 있지 않아서 유리창 너머로 한 컷~~ 

 

호오!! 간판도 이쁘네...

 

 

☆ 2009.4.28(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