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1)

작은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1)

 

작년에 "베토벤바이러스"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 기쁜 맘으로 go~~

 

 

이정표를 확인해가며 도착해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작아서 조금 실망..ㅠㅠ

 

▼ 들어가는 입구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를 테마로 한 곳이라 입구부터 어린 왕자 캐릭터가 내걸려 있었고,

역시나 베토벤 바이러스 현수막(?)도....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니(어른이 8,000냥) 가이드분이 나오셔서 직접 안내를 해주셨는데...

사실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것을 못 들어서 좀 거시기(?)하다...ㅎㅎ

 

이곳은 프랑스마을을 모방하여

프랑스에 가지 않고도 프랑스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단다.

 

 

그래서 빨간 기와지붕이라든지 발코니가  집마다 나와 있는게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겨내고 있었다...

 

  

 

야외음악당도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 때 연주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날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관중석에 앉아 있기에는 너무 햇볕이 따가와

그냥 오며가며 슬쩍 슬쩍 귀경을 할 수 밖에...ㅠㅠ 

 

▼ 야외음악당 관중석...

 

한 건물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저 멀리 산들이 첩첩이 보이고 청평호수도 보이고 나름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었다...

 

▼ 분수광장...

 

              ▼ 분수광장에서 바라본 오르골 하우스                                   ▼ 분수광장에서 바라본 생텍쥐베리 기념관

   

 

 ▼ 생텍쥐베리기념관 입구에는 어린 왕자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서 조금은 의아했다...

아래는 뒤쪽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적했다...

 

 

 

 

▼ 프랑스 전통주택이라는데...

 

 

▼ 마주 보이는 건물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왔던 강마에 사무실이 있는 곳....

 

▼ "마리오네트"라고 직접 인형을 가지고 시연을 해 볼 수도 있단다... 

   

 

 

▼ "비스트로"라는 식당이 있는 건물.... 

 

                    ▼ 레스토랑 "비스트로"                                                                           ▼ 커피와 와플을 파는 곳...

   

 

▼ 전망대.... 아직 완공이 덜 되어서 패스.... 

 

 

 

☆ 2007.4.28(화) 쁘띠프랑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