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세계 5대 연안 습지 순천만
~ 용산전망대에서 ~
전망대로 가려면 조그마한 산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입구에 있던 표지판~~
그런데 산 이름이 용산이란다...ㅋ
올라가기 직전에 있던 정자 및 벤치들...
전망대 가는 길은 제법 가야 해서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었다.
거의 한 시간 가까이 가야 했으니까..ㅠㅠ
조금 올라가니 나무들 사이로 순천만이 내려다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에서 많이 보아서 눈에 익은 풍광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하였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제법 붐비고 있었다~~
모쪼록 이 습지를 잘 보존해서 많은 생물들이 마음 푹 놓고 살아가는 터전이 되기를 바라면서 순천만을 떠났다..
☆ 2009.7.25(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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