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제주도에서 묵었던 숙소 야구인의 마을

눈부신 봄날 2012. 4. 17. 22:00

제주도에서 묵었던 숙소 야구인의 마을

< 홈피주소 : http://www.bbtown.co.kr >

 

 

서귀포 중문단지 바로 위 해발 290미터에 위치한 야구인의 마을은

프로야구인, 아마야구인, 야구기자 등 15~40년을 그라운드에서 보낸 야구가족 22가구가

힘을 합쳐 건설해 2002년 3월 문을 열었다고 한다...

 

 

야구인의 마을 앞에는 서귀포 시내와 앞바다, 범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뒤로는 한라산 정상이 아득하게 펼져지는 풍광이 일품~!!

 

 

 

객실은 35평(방2, 거실, 화장실2)짜리 15개가 있는데 이용요금은 8인 기준 15만원-20만원!!

방들이 널찍해서 2가구가 가도 넉넉할 듯...

 

아래 사진은 침대방 모습인데 물론 또 다른 방은 온돌방이다.

 

주방 모습인데 보시다시피 직접 음식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에서 바라본 모습...

가까이에 바다가 보인다.

 

아래는 저녁 때 도착하는 바람에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하야 홈피에서 몇개 업어온 사진들...ㅠㅜ

 

야구인의 마을 전경...

지붕 테두리를 빨강색으로 한 것이 산뜻해보인다.

 

 

여기에서는 널찍한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단체로 많은 인원이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바베큐시설...

 

그리고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철에도 이용하기에 좋게 되어 있다.

 

숙소 내부는 그렇게 럭셔리한 호텔 수준은 아니지만

비용 대비 괜찮은 숙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에 왔으니 바다는 당연히 봐야지...

아래 사진들은 섭지코지에서 찍은 것들~!

 

 

 

 

그리고 제주도 말~!

겨우 이거 하나 건졌네...ㅎㅎ

 

 

☆ 2011.7.20-7.22 제주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