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
백은하(지은이)|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이 책은 독일의 작은 도시 노이스-홀츠하임과 프리드리히샤펜,
누구나 가고 싶어 동경하는 프라하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파리,
아무나 쉽게 가지 못하는 머나먼 산타페,
미국의 멋진 두 얼굴 샌프란시스코와 뉴욕까지.
꽃그림 작가 백은하가 만난 눈부시게 아름다운 도시들, 사람들의 이야기다.
< 알라딘 책소개에서 >
2002년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상상력과 호기심전"에 갔다가
꽃을 이용해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구현해낸 작가의 작품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이 책은 그 작가가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벌어진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그 도시의 구석구석을
일반 여행객들과는 좀 다른 시각으로 써 내려간 기행문으로
몇몇 미술관 소개도 곁들여 놓아
조금씩 아껴가며 읽은 책이다.
< 백은하 작가의 작품 중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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