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탈/한국 벗어나기

(7) 뒹국 여행 ~ 상해 예술의 거리

눈부신 봄날 2010. 5. 10. 21:36

(7) 뒹국 여행 ~ 상해 예술의 거리

 

 우리가 우겨서 가게된 예술의 거리...

우리네 인사동 같은 곳이랄까?

 

 

역시나 중국인들은 빨간색을 좋아하나보다.

빨간등이 안 걸려있는 곳이 없는 걸보니...

 

 

눈요기거리가 많아서 이집저집 들락거리며 실컷 구경했다...

여기도 우리네처럼 사진 촬영을 못하게 해서 몰래 바깥에서 슬쩍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자잘한 소품들이 많아서 기념품으로 냉장고 자석 몇 개를 샀던 집...

 

이곳 예술의 거리는 우리네 분위기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중국 상해도 교통체증이 정말 심한 도시다.

곳곳에서 차가 밀리는 것을 자주 경험했다...  

 

 

 예술의 거리를 끝으로 우리의 중국여행도 끝이 났다.

상해는 5월에 열리는 엑스포로 곳곳이 공사중이었다.

상해 엑스포 마스코트....

 

여행 내내 비가 오고 흐린 날씨라서 해가 정말 그리웠다.

그래서 그런가 사진도 정말 맘에 안 들어서 속상하다...ㅠㅠ

 

 

☆ 2010.2.3(수) 상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