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의 가을
= 애련정 =
연경당에서 나와 마주보이는 곳에 있던 나무..
그리고 연경당 앞에 있는 작은 연못 주변의 나무들...
숙종대에 건립한 애련정~~!!
22세에 요절한 순조의 맏아들 효명세자가 이곳에 여러 시설물을 세워
새로운 정원을 만들고 학문을 연마하고 정치를 구상했다고 한다.
단칸의 애련정은 작지만 애련지에 반쯤 걸친 모습이 경쾌하고
정자안에서 내다보는 풍경이 절경을 이룬다고 한다.
애련지...
불로문....
역시나 이번에도 오래 살고 싶은 사람들은 이 문을 한번씩 들어갔다 나오라 했다...ㅎ
☆ 2010.10.24(일) 창덕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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