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이 솔솔나는 "커피스트" 커피스트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커피집... 성곡미술관 맞은편에 있는 아담한 크기의 커피스트(coffeest)를 찾았다. 간판이 코딱지(?)만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유명세에 비해 집이 너무 예쁘다거나 그러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겉모습만 보고는 실망을 할지도... 그러나 괜..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10.24
삼청동 와플집 ~ 빈스빈스 삼청동 와플집 ~ 빈스빈스 비가 이쁘게 내리는 날 삼청동을 헤매다가 와플집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아이스크림 와플과 커피를 시키고 잠시 앉아 수다를... 아래 사진에 보듯이 전광판에 숫자가 보이는 것이 와플 대기 숫자판...ㅎㅎ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란다. 화장실 표지판... 글쎄... ..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05.07
삼청동 퓨전 한정식집 ~ 루 삼청동 퓨전 한정식집 ~ 루 애초에 가려고 했던 집의 점심식사시간이 끝나서 두번째로 찾아간 집. 루... 일단 외관은 근사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와인을 생각나게 하는 와인병들이 즐비했고... 현관 입구에는 이렇게 깔끔한 장식물이 우리를 반겼고... 일단 자리에 앉아 점심을 주문했다. 점심 메뉴로..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05.02
이탈리아 음식 뷔페 ~ 제시카키친 제시카키친 ~ 이대 하늬솔점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간 집... 결론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빕스보다 훠얼 낫다는 거!! ▼ 외부모습 ▼ 내부모습 ▼ 샐러드코너 ▼ 디저트코너 ▼ 조명이 나름 특색있고 화려... ▼ 치즈를 연상케하는 천장과 벽장식... 자... 그럼, 음식을 먹으러 go go~~ 먼저 수프부터... 브..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04.23
미국식 와플 & 벨기에식 와플 바삭촉촉 미국식 와플, 쫀득쫀득 벨기에식 와플 미국식 와플과 벨기에식 와플의 가장 큰 차이는 '반죽'에 있다. 정통 벨기에 와플은 팽창제로 상대적으로 덜 부푸는 이스트를 넣고, 미국식 와플은 베이킹파우더를 넣는다. 이에 따라 식감도 달라진다. 미국식 와플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푹신하다...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01.23
수제 초콜릿을 좋아하신다면... 홍대앞 수제 초콜릿집 카카오봄(Cacao Boom) 카카오봄은 벨기에어로 '초콜릿나무' 라는 뜻이라고 해요... 카카오봄은 벨기에 전통방식으로 수제초콜릿을 만들어 파는 곳이라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에 다크초콜릿 붐이 일면서 수제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 이런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7.08.20
신문로에 있는 비빔밥집 '카페 소반' 신문로에서 우연히 알게 된 비빔밥집 카페 소반 얼핏 보기에 밥집이 아니고 말 그대로 카페처럼 보였어요. 아마도 커피나 차 종류까지 있어서 그런가봐요. 비빔밥 종류는 10 여 가지가 있으니 취향껏 먹으면 되요. ▲ 건물 외관 ▲ 실내 모습~2인용 탁자 위주로 되어있어요. ▲ 주문하는 곳 ▲ 새싹 키우..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7.07.12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 신선한 유기농 야채가 듬뿍 들어간 샤브샤브집 '채선당'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집 '채선당' 많이들 가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깔끔하며, 채소도 유기농에다 신선하기까지 하니 한 끼 식사로 이 정도면 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맹점이 워낙 많아 가까운 곳에서 ..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7.07.09
부암동 손만두집 만두 좋아하시나요? △ 간판 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은 왠만큼 다 아시는 집인데요. 작년 겨울 초입에 직장 동료 소개로 회식을 했던 집이에요. 안국역에서 구기터널 지나기 전 자하문에서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서울만두라서 맛이 깔끔한게 깍쟁이 서울사람들을 떠올리는 맛이라..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7.06.05
쥐눈이콩마을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가족끼리 여러 번 갔던 곳입니다. 원래 동트는 농가였는데 쥐눈이콩마을로 이름이 바뀐것 같더군요. 이 음식점은 요즘 말하는 웰빙음식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모든 음식의 맛은 자연재료로 내며 모든 음식에는 쥐눈이콩이 들어가더군요. 쥐눈이콩은 서목태라고도 하며 쥐눈처럼 ..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