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8경을 찾아서... 북촌 8경을 찾아서... 전에 헤매고 다니느라 제대로 못 돌아본 북촌을 찾아 나섰다. 이번 목표는 북촌 8경을 찾아 카메라에 담는 것!!! 서울시는 북촌을 가장 장 감상할 수 있는 지점 8곳을 지정해 방문객을 위한 사진촬영대(포토스팟)를 설치하였다. 북촌의 전통과 삶을 상징하는 문양인 기..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6.11
안국동 감고당길 감고당길 인사동에서 나와 길을 건너 풍문여고를 지나 덕성여중고를 지나 정독도서관까지 길! 감고당길... 이름이 참 이뻐서 이게 뭔 뜻인가 궁금했는데 찾는자에게 길이 있나니...ㅎ 덕성여고 교문 앞에 세워진 이런 표지석이 눈에 들어왔다. 감고당은 덕성여고 본관 서쪽의 테니스장 자..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6.02
오랫만에 찾은 인사동 거리... 언제 가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인사동.... 역시나...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인사동거리!! 요집은 언젠가는 꼬옥 찍어보고 싶었던 집이다...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 인사동으로 꺾어들기 바로 직전에 있는 집인데 아주 조그마한게 내가 좋아하는 감청색과 베이지색이 어우러진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6.02
파릇파릇 나뭇잎과 호수가 어우러진 5월의 월드컵공원 눈이 시리게 푸르른 오월의 월드컵공원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그래도 멋졌다... 물빛에 비친 나무색은 정말 싱그러웠고... 밤색의 나무데크와 파릇파릇 새싹을 닮은 나무색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멋진 풍경...!! 오리 세마리도 평화롭게 먹이를 찾으며 유유히 물위를 떠다니고 있었..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5.31
동화속 유럽 느낌이 물씬나는 제이드가든 수목원 제이드가든 수목원 눈부신 5월... 싱그러운 나무들과 화사한 꽃들이 보고싶은 계절~!! 얼마전부터 찜해두었던 유럽풍 수목원 제이드가든으로 출발~~ 제이드가든 입구 모습... 입장료는 어른이 8,000원, 중고생 5,000원, 어린이 4,000원인데 우리가 갔을 때는 롯데카드로 결제시 40%나 할인을 하고..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2.05.19
벽초지수목원 벽초지수목원에서... 몇년만인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순전히 날씨 탓이었다. 화창한 날씨에 어디론가 가야 할 것 같기에 길을 나섰다... 수목원에 들어서니 화사한 원색의 꽃들이 만발하여 화사함을 맘껏 뽐내고 있었다.. 커피 마시려고 들렀던 카페... 카페 한쪽에는 다양한 상품들을 ..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2.05.14
어느 봄날 길상사에서... 어느 봄날 길상사에서... 이상하게 사월초파일 즈음이 되면 길상사를 찾아가게 된다... 누가 나를 끌어당기는 걸까? 사월초파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김없이 연등이 주렁주렁~~ 차분한 절들이 화려한 연등을 매달고 시끌벅적해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저러나 평일날 왜 이리 가는 곳마다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2.05.12
태백 구와우마을의 2011 해바라기 축제... 2011 해바라기 축제... = 태백 구와우마을의 고원자생식물원 = 역시나 해바라기의 모습은...ㅜㅠ 계속 내린 비로 처참한 몰골인 곳이 대부분이었다...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모습..!! 전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양새가 이건 해바라기가 아니야~~ 정말 넓은 곳이어서 해바라기의 모습만 제대로..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2.05.08
태백 구와우마을의 고원자생식물원 태백 구와우마을의 고원자생식물원 계속 내리는 비로 지쳐가던 그때... 환한 해가 나온 날 어딘가를 가야했다.. 그래서 찾아낸 곳... 해바라기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 솔직히 처음 접하는 지명이어서 반신반의하면서 갔는데 이곳도 역시 비로 인한 피해를 여실히 증명해준 곳이었다. ..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2.05.08
한라산에 올랐어라~~ 제주도 한라산 영실~윗세오름~남벽분기점~돈내코 드디어 한라산이다!!! 영실에서 남벽분기점을 지나 돈내코로 내려가는 코스라 백록담을 못본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가 좀 힘들다고 해서 약간의 걱정을 안고 출발~~!! 주차장에 내려서 영실로 가는 길 입구... ..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