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의 또 다른 펜션 "상수리나무아래" 무의도의 또 다른 펜션 "상수리나무 아래" 같이 간 일행이 묵었던 또 다른 펜션 입구.. 무의스토리 펜션 앞에서 본 상수리나무아래 펜션 모습... 이 펜션은 야외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여기저기 배치해 놓아서 고거 찾아다니며 사진 찍는 맛이 쏠쏠했다... 개구리형제... 소년과 소..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0.05.26
무의도 펜션 "무의스토리" 무의도 펜션 "무의스토리" 이번에 무의도에서 묵었던 펜션.... 펜션 안팎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이쁜 모습이었다. '무의스토리' 입구에 세워져 있던 솟대.... 펜션 전경... 녹색 창문 장식과 계단의 화분 장식... 배 핸들모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컨셉이 배?? 1층 입구에 있던 카페.... 두턱 아저씨.....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0.05.25
쓸쓸하고 삭막한 느낌만 주었던 무의도와 실미도 쓸쓸하고 삭막한 느낌만 주었던 무의도와 실미도 이번에 무의도를 갈 기회가 생겼다... 무의도를 가려면 영종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한단다... 영종도 선착장 우리가 타고 갈 무릉1호... 영종도 선착장에서 배를 탄 후 얼마나 배를 타야 하나? 배멀미하면 어떡하나? 다들 두런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0.05.25
파주 프로방스마을... 파주 프로방스마을... 파스텔조 건물이 동화나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프로방스.. 전에 한번 갔다가 엄청난 인파에 질려 그냥 차를 돌려 나왔던 곳인데.. 평일에 기회가 되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설마 평일인데 얼마나 사람들이 있으랴 생각하면서도 내심 불안했는데 역시나 북적북적한 사람들...ㅠ..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10.05.12
영광 불갑수변공원에서 바라본 가을들녘~~ 영광 불갑수변공원에서 바라본 가을들녘~~ 불갑사에서 내려와 돌아오는 길에 가이드왈... 불갑수변공원에서 바라본 들판모습이 절경이라 꼬옥 봐야 한다고...ㅎ 그리하여 다들 내려야만 했다...ㅎㅎ 아직 완전한 황금색은 아니었지만 널찍한 들녘을 바라보니 가슴이 툭 트인듯 시원했다... 그리고 공원 ..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09.11.05
화려한 꽃무릇 구경하러 함평용천사, 그리고 영광불갑사로(2)~~ 화려한 꽃무릇 구경하러 영광불갑사로~~ 불갑사가 가까와지니 넓은 초원이 나왔다. 파란 풀밭에 드문드문 피어있는 빠알간 꽃무릇이 보색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있었다. 불갑사는 삼국시대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인도스님 마라난타존자가 남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 침류왕 1 년에 영광땅 법성포로 ..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09.11.04
화려한 꽃무릇 구경하러 함평용천사, 그리고 영광불갑사로(1)~~ 꽃무릇 구경하러 함평용천사로~~ 여름부터 별러왔던 꽃무릇을 드디어 보러갈 수 있게 되었다. 새벽부터 설쳐대며 일찍 일어난 탓에 버스안에서는 내내 꾸벅꾸벅...ㅎㅎ 영광에 가까와지니 온통 꽃무릇 천지였다. 가로변에도, 논둑길에도, 담장 밑에도... 아무튼 빈틈에는 어김없이 꽃무릇이 있다고 할 ..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09.11.03
지리산 중앙하이츠 콘도 지리산 중앙하이츠 콘도 휴가날짜가 늦게 결정되는 바람에 원하던 숙소는 이미 예약이 다 끝나버렸구...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지다가 건진 곳.... 지리산 중앙하이츠 콘도~~ ▼ 콘도 외관 ▼ 방에서 내려다본 바깥 풍경 실외풀장과 야외 바.... 실외풀장은 저녁 7시까지만 한다고 하야 도착하던 날 이용해..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09.08.20
남원랜드 남원랜드 남원에서의 마지막날... 남도지방에 와서 한정식을 한번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들어오게 된 곳~~ 남원테마파크안에 있었던 음식점을 찾아 들어왔건만 그 음식점은 문을 닫아 걸고 휴가를 가 버렸고...ㅠ 갑자기 막막해져서 그 일대를 헤매고 다니다가 남원랜드라는 곳까지 들어가..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09.08.20
남원 광한루원 남원 광한루원 남원에서 마지막 묵는 날 오후.. 저녁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인데다 멀리 가기에는 시간이 그래서 광한루나 가보기로 하였다. 3,4넌 전에도 가 본 적이 있어서 그닥 기대감 같은 것은 없었다. 그냥 슬렁슬렁 산보나 하자는 맘으로 갔다~~ 토요일이서 그런가 주차장에은 전처럼 많은 차들.. 소소한 일탈/서울 벗어나기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