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전광수 커피하우스 명동 전광수 커피하우스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명동칼국수 한 그릇 먹고 전광수 커피하우스로 고~고~~ 점심시간이 지난지 좀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아 약간 썰렁한 느낌까지 들었다. 주변의 살풍경한 건물들 속에서 눈에 쏙 들어오는 집...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삼청동길에서 자..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9.01.15
파스타가 땡기는 날 "어반가든" 어반 가든 파스타와 피자가 땡기는 날...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다. 정동의 어반가든이라고... 강북삼성병원 건너편 정동길로 접어들어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꺾으면 바로 초입에 표지판이 나타난다. 가는 길 중간 전봇대에도 방패 모양의 간판이 매달려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아기자기한 화..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10.25
커피향이 솔솔나는 "커피스트" 커피스트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커피집... 성곡미술관 맞은편에 있는 아담한 크기의 커피스트(coffeest)를 찾았다. 간판이 코딱지(?)만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유명세에 비해 집이 너무 예쁘다거나 그러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겉모습만 보고는 실망을 할지도... 그러나 괜..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10.24
(10) 절기음식 - 사월초파일에 먹었던 음식 사월초파일에 먹었던 음식 사월 초파일을 전후해 주로 먹는 음식으로는 찐떡(蒸餠)·화전(花煎)·어채(魚菜)·어만두(魚饅頭)·미나리강회 등이 있다. 느티떡 상추떡 찐떡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방울같이 빚어서 술에 찐다. 그런 다음에 팥 속에 꿀이나 설탕을 섞어서 방울 속에 넣고, 또 방울 위에는..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08.05.08
삼청동 와플집 ~ 빈스빈스 삼청동 와플집 ~ 빈스빈스 비가 이쁘게 내리는 날 삼청동을 헤매다가 와플집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아이스크림 와플과 커피를 시키고 잠시 앉아 수다를... 아래 사진에 보듯이 전광판에 숫자가 보이는 것이 와플 대기 숫자판...ㅎㅎ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란다. 화장실 표지판... 글쎄... ..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05.07
삼청동 퓨전 한정식집 ~ 루 삼청동 퓨전 한정식집 ~ 루 애초에 가려고 했던 집의 점심식사시간이 끝나서 두번째로 찾아간 집. 루... 일단 외관은 근사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와인을 생각나게 하는 와인병들이 즐비했고... 현관 입구에는 이렇게 깔끔한 장식물이 우리를 반겼고... 일단 자리에 앉아 점심을 주문했다. 점심 메뉴로..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05.02
이탈리아 음식 뷔페 ~ 제시카키친 제시카키친 ~ 이대 하늬솔점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간 집... 결론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빕스보다 훠얼 낫다는 거!! ▼ 외부모습 ▼ 내부모습 ▼ 샐러드코너 ▼ 디저트코너 ▼ 조명이 나름 특색있고 화려... ▼ 치즈를 연상케하는 천장과 벽장식... 자... 그럼, 음식을 먹으러 go go~~ 먼저 수프부터... 브..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8.04.23
(9) 절기음식 - 삼월삼짓날에 먹었던 음식 삼월삼짓날에 먹었던 음식 오늘 4월 8일은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월삼짓날입니다. 이때쯤이면 산과 들에 진달래꽃이 만발할 때이므로 남녀 모두 야외로 나가 남정네들은 편을 갈라 활쏘기대회를 하고 여인네들은 화전을 만들어 먹는 화전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 다양한 화전들 시절음식..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08.04.05
(8) 절기음식 - 정월대보름에 먹었던 음식 정월대보름에 먹었던 음식 오는 2월 21일이 음력으로 1월 15일 정월 대보름입니다... 대보름은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명절로 1년 중 첫 보름달이 뜨는 이 날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여 1년 동안의 재앙과 액을 막기 위한 행사를 해왔다고 합니다. 대보름음식으로는 오곡밥과 많은 나물이 대표라고 할 수 ..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08.02.12
달콤한 초콜릿 모음 달콤한 초콜릿 모음 우울할 때, 기분이 다운될 때 먹으면 기분이 업되는 초콜릿!!! 참으로 요즘에는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이쁜 초콜릿들이 많네요. 그래서 모아보았습니다....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