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 항주 사천요리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5) 항주 사천요리 세번째날 점심에 먹었던 항주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사천요리 전문식당 모습... 매운맛이 강해 우리네 입맛에 잘 맞는다는 사천요리... 솔직히 음식이름은 잘 모르겠다...ㅠㅠ 마파두부 빼고는... 아래 요리는 빵같이 생긴 것에 고기를 넣어 먹는 음식... 사천..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10.05.10
(4)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 항주 거지닭과 동파육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4) 항주 거지닭과 동파육 두번째날 저녁에 먹었던 음식점 입구에 있던 빨간 보자기를 뒤집어 씌어놓은 사자상(?) 가이드 말로는 결혼식같은 피로연이 있으면 이렇게 보자기를 씌워 놓는다고 한다. 거지닭... 껍질을 다 벗겨내고 보니 조그마한 닭발이 그대로 드러나는 바람..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10.05.10
(3)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 소주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3) 소주에서 먹었던 음식 두번째날 점심을 먹었던 음식점 입구... 흰밥, 된장국, 생선, 김치, 깍두기(?), 두부... 중국화된 한국음식이랄까?? 우야튼 이상야릇한 한국음식이긴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 땅콩 튀긴 것, 누룽지 튀긴 것 등도 후식으로 먹기엔 좋았다~~ 이번 여행은 ..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10.05.10
(2)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 상해 샤브샤브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2) 샤브샤브 첫날 저녁 상해에서 중국 샤브샤브를 먹었던 음식점~~ 한상 가득 차려진 샤브샤브상.... 중국의 샤브샤브는 '훠꿔'라고 한다. 우리네와는 다르게 매운맛과 구수한 국물을 한 그릇에 나누어 담은후 여러가지 야채 및 고기, 국수를 넣어 익힌 후 소스에 찍어 먹는다..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10.05.10
(1)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 상해 오리구이 중국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1) 상해 '전취덕'에서 먹었던 오리구이 첫날 점심 북경도 아니고 상해에서 오리구이라니...ㅋ 같은 중국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뭐... 분위기는 상당히 럭셔리~~ 먹다가 찍었더니 여엉 폼이 안 나네..ㅠㅠ 오리구이의 핵심이랄 수 있는 껍질부위.... 바삭한 느낌이 들 정도로..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10.05.10
경남 산청에 있는 "지리산 약두부" 지리산 약두부 벽송사에서 내려와 조금 멀지만 점심을 먹으러 경남 산청에 있다는 '지리산 약두부'집을 찾아 나섰다. 음식점에 대한 정보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여행(이혜영/한국방송출판)」이라는 책에서 얻었다. 음식점은 산청군청에서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바로 옆에 경호강이 보였다. 음식점은 ..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9.08.20
남원 추어탕집 "새집" 남원 추어탕집 "새집" 남원하면 추어탕이 유명하다기에 비록 추어탕계절은 아니지만 먹어보기로 하였다. 사실 그닥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새집"은 남원에서 추어탕으로 워낙 유명한 집이란다~~ "새집"?? 헌집이 아니고 새집?? 알고보니 그런 새집이 아니고 억새로 만든 집이라는 뜻이란다... 50년 ..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9.08.20
대학로 인도음식점 "뉴델리" 대학로 인도음식점 "뉴델리" 대학로에 연극 보러가면서 저녁을 먹으러 들렀던 집... 사실 뭘 먹어야 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한 집인데 잘한 건지는 모르겠다... 4호선 혜화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나가 조금 걸어가니 번잡한 골목 중간에 위치하고 있었다. 건물 2층에 있어서 올려다보니 주황색 바탕에..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9.07.01
광화문 커피집 "AMOKKA" 커피집 "AMOKKA" ~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 맞은편 ~ 조선일보 미술관 건너편에 있는 커피집... AMOKKA... 어느 나라에서 떼어 온 문인가..ㅎㅎ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출입문을 아주 힘껏 당겨야 들어갈 수 있다... 널찍한 실내가 사람이 거의 없는 시간대라 그런지 조명을 거의 밝히지 않아서 약간 어둡다.. 소소한 일상/맛집*멋집 2009.04.21
아마추어같이 한 일본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아마추어같이 한 일본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1) 첫째날 나리타에서 동경으로 가다 점심에 먹은 우동정식 우리나라 우동정식과 그닥 다르지 않았다. 다만 음식이 대체로 짠 편이어서 먹기가 좀 불편했는데 동경 음식이 원래 간이 센 편이라고 한다. 밥 위에 얹어진 튀김은 바삭하지 않고 누글누글한.. 소소한 일상/음식이야기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