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찾은 창덕궁 ~ 인정전을 비롯한 전각들의 문양들 가을에 찾은 창덕궁 = 인정전을 비롯한 전각들의 문양들 = 어느 방에 있던 다락방문인데 나란히 있는게 무슨 미술작품 같은 삘이 난다... 다양한 문과 창문들... 창덕궁 내의 문들은 재료가 다양한 것 같다. 한옥 문틀에 유리를 끼운 독특한 창문...!! 단순한 형태와 색깔의 문...!! 문에 사용된 색깔도 조금..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10.26
가을에 찾은 창덕궁 ~ 금천교를 지키는 석물들 가을에 찾은 창덕궁 = 금천교를 지키는 석물들 = 창덕궁에 있는 다리에는 많은 석물로 된 동물들이 떠억 버티고 있다. 원래 화재를 막기 위해 세워놓은 동물들이라는데.... 다리를 건너 뒤돌아 보았을 때 왼쪽편 다리 모양~~!! 요런게 물 가까이에 떡 버티고 앉아 있다... 아마도 해태겠지??? 그리고 그 윗..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10.26
가을에 찾은 창덕궁 ~ 대조전과 희정당 가을에 찾은 창덕궁 = 대조전과 희정당 =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이며 왕실의 큰 행사도 자주 열렸던 곳... 대조전은 창덕궁의 침전으로 안대청을 사이에 두고 왕과 왕비의 온돌방이 설치되었다. 오른쪽에 있는 흥복헌은 1901년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어 경술국치를 결정했던 비운의 장소... 1917년 불에 타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10.25
가을에 찾은 창덕궁 ~ 인정전과 선정전 그리고 여러 문양들 가을에 찾은 창덕궁 = 인정전인정전과 선정전 그리고 여러 문양들 = 나라의 공식행사가 열리던 인정전... 경복궁보다는 규모면에서 약간은 작다... 단청이 아주 화려하다... 가을하늘과 구름...!! 선정전 들어가는 선정문.. 선정전은 한때 혼전(魂殿:신주를 모시는 곳)으로 쓰였는데 그래서 선정전까지 복..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10.25
가을에 찾은 창덕궁 ~ 낙선재 장식문양들 가을에 찾은 창덕궁 ~ 낙선재 장식문양들 궁궐을 비롯한 우리네 집에는 우리만의 독특한 문양들이 멋진 것이 아주 많다...!! 특히 창덕궁 낙선재에는 아주 멋드러진 것이 많다고 들었는데 개방 안 한 쪽에 거의 다 몰려있어 제대로 못 본 것이 안타깝다~~ㅠㅠ 낙선재 담 문양들~~ 거북문양..!! 장방형 문양..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10.25
가을에 찾은 창덕궁 ~ 낙선재(1) 가을에 찾은 창덕궁 ~ 낙선재(1)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여름에 갔었던 창덕궁을 다시 찾았다. 우선 후원 예약을 하고 낙선재부터 둘러보았다. 그러나 낙선재 전체를 개방한 것이 아니고 앞쪽 건물 3군데만 볼 수 있어서 많이 아쉬웠다. 낙선재 뒷쪽으로 보이는 승화루와 상량정~~! 나무가 아주 멋지다...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10.25
제9회 서울 억새축제 제9회 서울 억새축제 마포농산물센터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고 산보겸 바로 옆에 있는 억새축제하는 하늘공원으로 고고~~ 가을 냄새 물씬 나는 초롱이 길을 따라 끝도 없이 이어져 있었다~~!! 동그란 보름달이 떠 있었으나 어라~~ 달이 왜 저렇게 쪼그라들었지?? 혹시 1Q84에 나오는 그 쪼맨한 달....ㅎㅎ 하..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10.22
북한산 둘레길(2) ~ 평창마을길 북한산 둘레길(2) = 평창마을길 = 평창길 구간은 주로 평창동 주택가를 걷는 길이었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평창동길 초입에서 만난 절 연화정사... 서울에 있는 절은 깊은 산속에 있는 절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이다... 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전망... 나무로 둘러싸인 곳곳에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09.24
북한산 둘레길(1) ~ 솔샘길에서 명상길 첫번째 북한산 둘레길(1) = 솔샘길 → 명상길 = 추석연휴 마지막날... 8월 말에 오픈했다는 북한산 둘레길을 가보기로 했다... 코스가 13개나 되어서 어디부터 갈까 고민하다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는 명상길을 가기로 결정!! 그러나 그곳만 걷기에는 너무 짧은 것 같아 솔샘길구간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09.24
창덕궁을 가다(7)...옥류천 창덕궁을 가다(7)... - 옥류천 - 이제 옥류천 가는 길.... 바위 위 담쟁이가 나비넥타이를 한 것 같다..ㅎㅎ 존덕정에서 옥류천 가는 길은 약간 경사진 길을 올라가야 한다. 창덕궁은 지금까지 가 본 고궁과는 달리 후원이 제법 널찍한게 높낮이도 있고 한 바퀴 빙 돌아보려면 나름 시간가는 줄 몰랐겠다 싶.. 소소한 일탈/서울 이곳저곳 2010.08.13